2024.04.26(금)
‘미아리우동집’, 창업 비용 1천만 원 한정 지원 이벤트 진행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41년 전통의 ‘미아리우동집’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창업 비용 1천만 원 한정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자본창업아이템 미아리우동집의 한정 지원 이벤트 내용으로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 초기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맹비 500만 원과 보증금 500만 원 상당의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상권이나 가맹주 상황에 따라 10평 정도의 배달미니창업형, 15평 정도의 베이직형, 20평대의 프리미엄형으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

이에 미아리우동집은 홀, 포장, 배달 3방향의 수익구조와 낮은 원재료비를 구축해 높은 다점포율과 점주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20년 코로나의 영향에도 2명의 점주가 2호점을 오픈한 바 있는 미아리우동집의 다점포비율은 26%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배달어플 입점 후 1주일 만에 맛집랭킹 1위를 달성하고 강서구청점의 경우 배달로만 3천만 원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객 만족도 또한 높아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미아리우동집 창업 시 2주간 본사에서 밀착교육이 진행되어 매장운영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창업 시 대표의 직접 파견을 통해 전반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어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퀄리티 높은 메뉴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음식창업 브랜드 미아리우동집은 정체되지 않고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한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전체 비율 중 17%에 해당하는 직영점을 통해 신메뉴의 반응을 충분히 살핀 뒤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지점 리스크 감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채로운 제도와 혜택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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