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앞두고 침수 우려지역 집중 준설
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로와 건물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빗물받이 3,800개소를 대상으로 퇴적물 적치 여부와 시설물 파손 상태를 점검했다.
사전조사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침수 우려지역 37개소와 하수관로 약 3km 구간, 빗물받이 45개소, 우수토실 등에 대한 준설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와 각종 퇴적물을 제거해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작업은 전문 준설업체와 시 하수도관리팀 직영 준설반이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준설 차량과 직영 장비를 활용해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를 완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준설작업과 상시 예찰 활동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악취와 해충 발생 저감에도 힘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수도는 시민 안전과 주거환경에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준설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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