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몬 붓기쓱밴드’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하루 종일 혹사 당해 뭉치고 퉁퉁해진 다리를 보다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착용만으로 일상 속에서 종아리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적인 장점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압 및 압박효과로 뻐근한 다리 케어를 가능하게 하며 뭉친 종아리를 시원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데, 발목이나 종아리, 무릎 아래까지 효과적으로 압박이 가능하다. 또한 원적외선 방출 기능을 갖는 원단의 제조방법 기술이 적용됐으며 미국 FDA 검사를 받은 자석 6개가 내장되어 종아리를 지긋이 눌러주는 지압 효과도 볼 수 있다.
사이즈가 정해져 있는 기존의 압박스타킹과 달리 ‘지몬 붓기쓱밴드’는 풀오픈 디자인이 적용되어 사이즈 제약이 없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도의 압박감으로 직접 조절할 수 있다. 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장점이 된다.
굿럭은 금번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2개 구성의 혼족세트와 4개 구성의 커플세트로 준비했으며 리워드 혜택으로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
펀딩을 기념한 이벤트로는 펀딩 오픈 전 알림신청 후 펀딩에도 참여하는 서포터 중 추첨을 통해 ‘지몬 붓기쓱밴드’ 1개를 증정하며, 이와 별도로 펀딩 후 지지서명까지 참여한 서포터 중 추첨을 통해 ‘지몬 손목보호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굿럭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보호대를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는 기술기업으로, 그간 발목보호대, 무릎보호대, 손목보호대, 버닝밴드 등 다수의 보호대류 제품을 와디즈에서 첫 선을 보이며 고정 서포터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펀딩은 최대 6599%의 달성율을 보일 정도로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며 종료됐고, 현재 별도로 진행 중인 버닝밴드 펀딩도 이미 목표 펀딩의 4700%를 초과 달성한 상태다.
굿럭 관계자는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 다리가 자주 퉁퉁해지는 분들에게 지몬 붓기쓱밴드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금번 크라우드 펀딩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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