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영아 수당, 만 5세 아동 필요경비 지원, 첫 만남 이용권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보육 사업을 안내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황유경 부평 문화도시센터장이 '부평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영·유아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교육·놀이사업이 개발될 수 있도록 보육전문가의 제언을 요청하는 순서도 진행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신나는 육아, 즐거운 보육, 아이 키우기 좋은 부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