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넥밴드 서클’은 넥 부분 전체 라인을 따라 84개의 에어홀이 뚫려 있어 뒷목부터 머리, 전신까지 시원한 바람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고밀도 터빈 블레이드가 적은 소음에도 강한 풍속을 만들어내며, 간편한 원버튼 조작으로 3단계의 풍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휴대하며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200g의 가벼운 무게가 둥글게 분산되는 구조를 갖췄다. 핸즈프리 방식으로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과 작업 시에도 두 손의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운 여름철 얼굴에 땀이 많은 사람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요식업 종사자, 야외 작업자,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지닌 이들에게 추천되는 아이템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2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 시 최대 4.5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KC 인증 리튬 폴리머 배터리 사용 및 머리카락이 끼지 않는 폐쇄형 구조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에 화이트와 블랙의 심플한 컬러를 입혀 출시했다.
한편 단순생활은 ‘단순 넥밴드 서클’ 외에도 다양한 넥밴드 선풍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넥밴드 부분을 목 전체에 감을 수 있는 ‘단순 넥밴드 롤링’과 빙판 위 컬링의 시원한 냉기를 표현한 디자인의 ‘단순 넥밴드 컬링’을 출시한 바 있다. 이밖에도 사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넥밴드 선풍기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단순생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최근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한 배우 김누리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