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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메드텍-별의친구들, 국내외 소외계층 대상 헬스케어 기기 지원

부비동염 10초 진단 AI 기술 기업 유투메드텍, 발달ㆍ정신건강ㆍ노동현장ㆍ해외 등 다양한 대상 2,600명 지원

이성수 CP

2026-04-16 16:07:16

지구촌나눔운동(라오스 특수학교 배분 사진)

지구촌나눔운동(라오스 특수학교 배분 사진)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AI 헬스케어 기업 유투메드텍(U2MedTek)이 사단법인 별의친구들과 협력해 국내외 건강 관리 취약계층 2,6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을 통해 배분이 이뤄졌으며, 별의친구들이 운영과 현장 실행을 담당했다. 지원 대상은 아동·청소년, 신경다양성 청년, 장애인, 독거노인, 노동 취약계층 등이며, 라오스와 베트남의 특수학교 학생들도 포함되었다. 배분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우양재단, 노동재단, 지구촌나눔운동 등 분야별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춘 배분 구조를 적용했다.

지원 품목인 스마트워치는 활동량 측정, 심박수 모니터링, 생활습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기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경험을 가졌으며, 특히 독거노인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자들의 일상 안전을 확인하는 도구로 활용됐다.

별의친구들(신경다양성 청소년 및 청년 배분 사진)

별의친구들(신경다양성 청소년 및 청년 배분 사진)


참여자들은 스마트 기기 사용을 통해 걸음 수 확인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반응을 보였다. 해외 사례인 라오스 특수학교에서는 휴대폰이 없는 학생들의 시간 확인 및 일상 편의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국내 의료취약계층 수혜자들은 퇴원 후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전했다.

유투메드텍 김양석 대표는 “기술은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헬스케어 기술은 특정 집단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닿아야 한다. 이번 지원이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건강권과 헬스케어 접근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투메드텍은 방사선 노출 없이 10초 만에 부비동염을 진단하는 NIR-AI 기반 디바이스 ‘SinusView’를 개발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은 식약처(K-FDA) Class II 승인을 획득해 70여 개 클리닉에 도입되었으며, 2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MedTech Innovator APAC 2026에서 한국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유투메드텍은 현재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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