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입지 선정 공모를 통해 고양시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북부캠퍼스 구축 및 운영 실행 방안을 마련해 협약을 체결했다.
북부캠퍼스는 원당역 인근 창조혁신캠퍼스 9층에 약 25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습 중심 직무교육과 자격증 취득 과정,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캠퍼스 조성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지원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교육훈련 계획 수립과 과정 운영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고양시는 시설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지역 산업체 연계를 담당한다. 또한 경기북부 권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부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술교육을 통해 도민의 고용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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