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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 에너지 창업생태계 조성 나선다…예비창업자 육성 협력

청년기업가정신재단·단국대와 업무협약…‘2026 한난 온랩’ 참가팀 모집

이정훈 CP

2026-07-09 22:11:29

미래기술 에너지분야 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래기술 에너지분야 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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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미래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단국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한난은 지난 8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단국대학교와 미래기술(AX·GX)과 친환경·에너지 분야 창업인재 발굴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혁신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난은 산업 연계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창업 교육과 투자 연계를 담당한다. 단국대학교는 창업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세 기관은 앞으로 미래기술(AX·GX)과 친환경·에너지 분야 창업인재 발굴을 비롯해 기업가정신 확산, 창업 교육 및 사업화 지원, 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난은 기존 창업·벤처기업 중심의 지원을 예비창업 단계까지 확대해 창업 전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미래기술과 에너지 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는 '2026 한난 온랩(On-LAB)'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26 한난 온랩'은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 고도화, 네트워킹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15개 예비 창업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은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데모데이를 거치며, 대상 3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천5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는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투자 연계와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혁신 기술과 창업기업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미래기술과 친환경 분야의 유망한 예비 창업자들이 산업 현장과 연결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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