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2일에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서귀포 하나님의 교회'가 입주를 마쳤으며, 지난달에는 인천 검단구 당하동과 경기 화성 동탄구 신동에서도 새 성전이 준공됐다. 경기 과천·안산·파주와 부산 북구 등에서도 성전 건립이 진행 중이며, 올해 브라질 2곳과 경남 김해·밀양·양산, 경기 의왕·성남, 강원 원주 등에서 헌당식이 열렸다. 현재 국내에서 헌당을 앞둔 하나님의 교회는 30곳이 넘는다.
'대구옥포 하나님의 교회'는 대지면적 1,724.30㎡, 연면적 3,497.7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조성됐다.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시청각실, 교육실, 유아실, 식당 등을 갖췄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교회가 들어선 옥포읍은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해 있고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는 "예배와 신앙의 공간으로서 교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이웃들이 위로와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어머니의 품 같은 안식처가 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와 소통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통해 일상 속 언어 습관 개선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세미나, 이웃초청 행사, 가족 전시회, 청소년 인성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약 400만 명의 신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 지원, 보건 증진, 안전사회 조성, 평화·연대 등 6대 분야에서 약 5만 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공로로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6200회 이상의 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대통령상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등을 수상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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