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공원소녀 레나는 ‘한끼줍쇼’에 출연한 당시 자신의 어머니가 가수 이은저임을 밝힌 바가 있다.
이은저는 1994년 이문세의 앨범 녹음 작업에 참여하면서 목소리를 알린 가수로,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전남 진 출신이다.
어머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레나는 올해 나이 18세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레나가 소속된 그룹 공원소녀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으로 컴백, 타이틀곡 ‘RED-SUN(021)’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배구선수 김요한은 매일 아침 몸무게를 칠판에 적어야 하는데, 살이 빠지거나 찌는 것 모두 허락하지 않아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 공원소녀 레나는 무조건 굶기만 하다가 폭식으로 이어진 적이 있다며 "굶는 것은 제일 최악의 다이어트인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MC들은 “실례가 안되면 두 사람이 함께 일어날 수 있겠냐”라고 물어봤고 이내 일어난 두 사람은 큰 키 차이로 방청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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