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예능프로그램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들은 정정용 감독이 첫 예능 녹화에도 긴장을 하지 않는 모습에 "평소에도 이렇게 긴장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정정용 감독은 "감독은 평상시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며 긴장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이에 양세형은 "한일전 이기시고 엄청 좋아하시던데"라고 당시 상황을 언급해 사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정용은 "당시 말을 하면 끝이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중학교 선수들을 가르쳤다는 정 감독. 그는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있는데, 아이들이 샤워하러 와서는 제 이야기를 50%도 못 알아듣겠다고 하더라”라고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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