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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단편영화 특화 OTT 플랫폼 ‘제로플러스(ZERO PLUS+)’ 액션 스릴러 드라마 ‘골든크로스 시즌2’ 런칭

신승윤 CP

2025-11-19 17:27:52

국내 최초 단편영화 특화 OTT 플랫폼 ‘제로플러스(ZERO PLUS+)’ 액션 스릴러 드라마 ‘골든크로스 시즌2’ 런칭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국내 최초로 단편영화에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 ‘제로플러스 (ZERO PLUS+)’가 화제의 드라마 ‘골든크로스 시즌2’를 공식 런칭했다. 이번 작품은 플랫폼 개국과 함께 선보였던 ‘골든크로스 시즌1’의 후속작으로, 한 남자의 굴곡진 인생을 액션과 스릴러의 결합으로 강렬하게 풀어낸다.

‘골든크로스 시즌2’는 회차당 약 10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 편의 영화처럼 완성도 높은 연출과 깊은 서사를 자랑한다. ‘선과 악의 골든크로스’라는 슬로건 아래, 인간의 양면성과 선택의 무게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2009년 부터 방송과 CF/바이럴 쪽에서 자리잡은 ‘백서진‘ 감독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첫 작품이라고 믿을 수 없는 영상미와 스토리 라인을 보여준다. 현재 ‘골든크로스 시즌1’은 제로플러스 플랫폼에서 무료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로플러스’는 기존 OTT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단편영화에 집중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단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단순한 콘텐츠 아카이브를 넘어 신인 감독 발굴과 창작자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
플랫폼은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며, 완성된 작품은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관객 투표와 토너먼트 형식의 경선을 거쳐 연말 제로플러스 어워드에서 시상까지 이어지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했다.

또한, AI 시놉시스 공모전 ‘NEXT+’를 통해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선정된 시놉시스에는 상금 100만 원이 지원되며, 제로플러스의 AI 스튜디오를 통해 실제 영상으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

제로플러스 관계자는 “단편영화의 제작부터 상영, 평가, 시상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관객과 창작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도 제로플러스의 등장이 단편영화 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영화제 상영 이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단편 작품들을 언제든 관람할 수 있으며, 관객 참여형 시스템을 통해 신인 영화인들이 실질적인 피드백과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제로플러스는 다양한 국제 영화제와의 협업을 추진하여,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신예 감독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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