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퇴직연금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회사원부터 택배원,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8가지 직업군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방식이다. 택배원은 '일을 쌓아 두고 하는 사람', 자동차 엔지니어는 '일을 굴러가게 하는 사람'처럼 각 직업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묘사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히 직업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일하는 사람들의 삶과 가치를 존중하는 KB국민은행의 철학을 담았다.
영상은 각자 다른 현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이들이 KB국민은행 퇴직연금으로 든든함을 느끼는 순간을 현실감 있게 보여준다. 박은빈은 광고 전반에 걸쳐 자연스럽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2010년부터 2024년까지 15년 연속 개인형 IRP 적립금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KB국민은행 퇴직연금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올해 7월 기준으로 DB, DC, IRP를 합친 적립금이 50조 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퇴직연금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재확인했다.
광고는 풀버전 영상 1편을 비롯해 30초 영상 3편, 15초 영상 4편으로 구성됐으며, TV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각 버전별로 최적화된 구성을 갖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하는 모든 국민에게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고, KB국민은행의 전문성과 안정성에 기반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강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에서 든든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를 맞아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의 이번 광고는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15년간 쌓아온 신뢰와 전문성으로 그 여정을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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