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23일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에서는 오만석이 노민우의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 노민우의 엄마가 근무했던 병원으로 향했다.
그 시각, 백범(정재영)은 동부지검에 직접 뱀을 들고 나타났다.
소파에 뱀 이빨을 박은 후 약물을 넣은 주사기를 뱀 이빨 자국이 남은 소파에 꽂으며 “뱀 독아 자국에 직접 인젝션해서베놈 원액을 주입한 겁니다”라고 말해 뱀독 사망 사건이 타살이었음을 밝혀냈다.
백범은 이미 장철의 다중인격을 알고 있었다.
백범은 장철에게 "T-630 너가 보냈냐, 내가 어디까지 알아낼 수 있나 테스트 한 거냐"고 물었다.
이말을 들은 장철은 전화를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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