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이는 지난 20일 1177회 8.7%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다.
올해 방송 중 3월 23일 1161회 이후 두번째로 11%의 벽을 넘긴 셈.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것이다.
남편 김 씨는 고유정이 회사 수입을 누락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고유정 아버지 회사 거래처 사장은 사실상 고유정 때문에 거래를 끊었다며 “업무 처리 자체가 원활하지 않았고 누락 건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고유정이 “출퇴근을 마음대로 해서 직원들과 갈등도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 측에 따르면 당시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던 당시 아이가 자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 남편의 친구는 "누가 봐도 잘 살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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