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이효리는 “언니가 어떻게 앉으라고 했냐. 쉴 때는 헬멧을 벗어야한다”고 롤러장을 방문한 동생들의 선생님을 자처했다.
성유리는 멋진 포즈와 함께 휴식을 취했고 그러지 못한 이진은 낙제생으로 등극했다.
이효리는 "사실 지금 걸그룹들 보면 전체가 보이잖아. 근데 그 속에 있으면 나만 보이는 게 있다"며 "지금 다시 하면 많이 양보하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공연 때 한번?"이라고 핑클 공연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이동식 변기를 비우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멀리 떨어져 있는 화장실로 이동하였고, 천하태평인 이효리와는 달리 이진은 내리막길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넘어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앞세웠다.
결국 멤버들은 지쳐 바닥에 쓰려졌지만 옥주현은 혼자 우뚝 서서 “일어나. 빨리 일어나”라고 말하며 독보적인 체력을 자랑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