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 2019 13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의 관중 유치 성적과 마케팅 성과를 평가한 결과,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에 광주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광주는 기간내 최다 유료관중을 유치한 구단에게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을 포함해 가장 높은 관중 성장세를 기록, 플러스 스타디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3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 치러진 4번의 홈경기에서 총 1만7583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차 기간 대비 평균 1591명의 관중이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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