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박나래가 속한 복팀에서는 통영 출신 개그맨 허경환과 거제도 출신 배우 허성태를 코디로 내세웠다.
의뢰인 직장과 자녀들 학교까지 30분 이내의 거리를 원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
최대 예산 매매가는 3억 6천만원이라고.
MC 김숙은 "허경환은 통영에 살아서 통영을 잘 알테지마 허성태는 잘 모르지 않냐"고 물었다.
일명 2세대 하우스인 이 매물은 현관문이 2개인 세련된 모던 하우스로 갤러리같은 고급스러운 외부에 1층과 2층 인테리어 역시 펜션 풍으로 꾸며져 있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였다.
해당 집은 소음 걱정이 없고, 태양열과 태양관 전기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다만 작은 주방과 예산 최대치라는 점이 단점이었다.
매매가 3억 6천만원이었다.
이를 본 허경환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이다.”며 주방의 타일을 가리켰다.
허경환은 “이게 로이 유리다.”며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최적인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거의 두드려 팬 것 아닌가.” 하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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