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tvN제공
지난주 방송에 이어 문학 동아리 MT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괜스레 감성이 차오르는 밤, 문학 동아리 신입생으로 등장한 진중권 교수는 멤버들과 끝장 토론을 시작한다.
‘AI가 연예인을 대체할 수 있다?’는 토론 주제 아래 진중권 교수는 논리의 제왕답게 정확한 근거로 AI의 편을 들고, 예능인의 생사가 걸린 문제에 연예인의 편에 선 멤버들은 열변을 토해낸다고.
참을 수 없는 막강한 웃음 폭탄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출연료를 포기하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라 그 웃음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별 MC는 지상렬이었다.
지상렬은 "플레이어가 칸에 가야할 정도로 재밌다. 그런데 플레이어는 사람 시력 밖에 안나오는 시청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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