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나만믿고따라와도시어부
그루퍼 낚시에 도전한 이들은 지상렬과 이덕화 팀이 연달아 성공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지상렬은 동시에 세 마리를 잡아 트리플 그루퍼에 기쁨을 표했다.
지상렬이 잡은 그루퍼의 크기는 61cm 달했다.
배에 올라탄 이덕화는 아름다운 코스타리카의 바다 위에서 신명 나는 마음을 주체 못 한 채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라고 노래를 부르며 지상렬과 흥을 나누다가 “행복하다. 참 좋은 프로야. 이렇게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다니”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덕화X지상렬 팀은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며 춤판이 벌어진 데 비해 이경규X최현석 팀은 건너편 배의 댄스 파티를 부러워하며 하염없이 입질을 기다렸다고 한다.
무리생활을 하지 않고 단독 생활을 하며, 몸 색깔을 주변 환경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치어일 때에는 노란색과 검은색의 무늬가 있지만, 성어가 되면 잿빛으로 변한다.
특히, 성장 과정 중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을 하는 습성이 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