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미 모나르떼 인문리더 선발대회는 미술대회에 응모한 작품을 가지고 100초 이내의 영상으로 소개하는 대회이다. 그림 그리기를 넘어 주제에 대해 사고하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한 게 대회 취지다. 서울교육대학교 손지현 교수가 심사했으며 미술계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수상작 해설을 맡았다.
대상에는 초등 3학년 박주하 어린이의 ‘유관순 언니와 함께 대한독립만세!’가 선정됐다. 대상과 최우수 수상작에게는 장학금과 모나르떼 전집 세트,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 혜택을 제공한다. 수상작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볼거리를 더한 스페셜 영상과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모나르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 교수는 “대상 작품은 오늘날 우리의 평화와 행복이 애국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점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발표력과 우수한 주제 전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나르떼 관계자는 “다소 어려운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에게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시간이였다”며, “모나르떼는 어린이들의 창의융합교육과 인문학적 성장을 싹 틔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모나르떼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35개의 인문학 이야기를 미술로 배우는 예술 인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정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연대기별로 재미있게 풀어낸 교육 콘텐츠로 ‘교재&미술 재료 KIT’, ‘모나르떼 라이브온(온라인 수업)’이 특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