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화)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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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대피소로 쓰이던 학교 두 곳이 공습 받은 것에 대해 비난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9일(현지시간) 유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가자에서 24시간도 안 돼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학교 두 곳이 공격 받은 것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하마스가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유엔 학교 등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8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나왔다.

UNRWA은 유엔 학교 한곳이 공격받았다고 확인했다.

다만 사망자가 얼마인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 구역에서 안전한 곳을 찾으려다 많은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해 수십명이 숨지고 다쳤다"면서 "나는 재차 우리 구역이 침범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쟁은 매일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충격적이고 용납될 수 없는 수의 민간인 희생자를 만들고 있다"면서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즉각적인 인도주의 휴전을 재차 촉구한다"며 "우리는 카타르 정부가 이끄는 모든 중재 노력에도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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