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4월 본격 론칭한 ‘bhc 쿠킹클래스’는 매월 신청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도 대부분 예약이 마감된 등 열띤 호응을 받는 중이다.
‘bhc 쿠킹클래스’는 참가자들이 2인 1조가 되어 bhc 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 ‘달콤바삭치즈볼’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역사를 비롯해 신메뉴 탄생 비화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외식 분야 전공 학생부터 동호회, 기업 및 기관 임직원, 복지단체 등 최소 15인에서 최대 28인의 단체라면 일반 소비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bhc 치킨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K-치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bhc 치킨만의 맛과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부터 매월 1~2회씩 진행된 bhc 쿠킹클래스는 장안대학교 프랜차이즈경영과 학생,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용산교육복지센터 청소년, 예원유치원 출신 초/중학생 자녀 및 아빠,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외국인 유학생 등 현재까지 10개 단체에서 총 202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bhc치킨은 지난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소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드는 ‘이달의 한식’ 쿠킹 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bhc 치킨 관계자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 쿠킹클래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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