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커피 박람회다. 올해는 36개국 681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다. 쟈뎅은 불어로 '정원'을 의미하는 사명과 기업 슬로건 ‘나만의 정원’을 반영해 매년 휴식의 가치를 담은 감각적인 부스를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부스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아 ‘쟈뎅의 티 파티(Jardin’s Tea party)’ 콘셉트로 운영한다. 커피&티 한 잔으로 경험하는 상상 속 나만의 정원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경험하는듯한 초현실적인 환상의 정원으로 완성했다. 쟈뎅의 패밀리 브랜드인 ‘로스티크(Roastique)’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레브 캡슐커피 7종, 클래스 드립백 7종,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팩, 아워티 과일티 7종, 아워티 과일티 제로칼로리 2종, 아워티 셀렉션, 아워티 콤부차 4종 등을 판매하고 시음 행사도 실시한다.
쟈뎅 관계자는 “쟈뎅은 커피와 티를 통해 영감을 얻는 휴식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매년 카페쇼에서 쟈뎅 만의 정체성을 담은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올해 카페쇼에서도 쟈뎅의 브랜드 제품을 경험하는 ‘영감의 정원’에서 오감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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