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제약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용차 운전자를 위해 타타대우모빌리티만의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은 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지난 19일 경북 경산의 타타대우모빌리티 경산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영남권역 고객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파워트레인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필수 점검 품목 및 다양한 점검과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포함됐다. 특히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 및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ZF, EATON, FPT, 미쉐린 등 협력사의 참여로 보다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참가 고객의 편의를 위한 고객 휴게실, 커피 트럭 등 도 함께 진행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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