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 인식 제고, 그리고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정직한 진료와 환자 중심의 접근을 실천하고 있는 '에코 이비인후과'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2인의 협진 체계와 CT, 초음파 등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지역 내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솔길 원장은 "귀,코,목 질환은 정밀한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저희는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진심을 담은 진료로 신뢰를 쌓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안전한 병원' 협약 지정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안전한 병원' 지정 기관은 의료 기관의 발전과 의료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구축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국민 평생 건강 기반 확보와 국민 건강 증진 개선을 위함이다.
25년 5월 말 기준, 350개 이상의 의료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안전한 병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대한건강의료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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