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정담은한의원 원장, ‘안전한 병원’ 협약체결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정담은한의원 정현우 원장은 지난 18일, 고양시 도래울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 인식을 높이고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젝트이다.

'한 분 한 분 정성을 담아 치료한다'는 진료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정담은한의원은, 개인별 맞춤 한의학 치료를 기반으로 환자의 몸 상태에 적합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정 원장은 "진료는 공간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담은한의원은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섬세한 진료를 통해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담은한의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감염 예방과 환자 중심 치료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안전한 병원' 협약 지정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안전한 병원' 지정 기관은 의료 기관의 발전과 의료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구축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국민 평생 건강 기반 확보와 국민 건강 증진 개선을 위함이다.

25년 5월 말 기준, 350개 이상의 의료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안전한 병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대한건강의료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