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배우는 실전회화 일본어] 足の指が似てる。발가락이 닮았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31146200035248439a4874112222163195.jpg&nmt=29)
니혼니 카엣테 우미타이노
일본에 돌아가 낳고 싶어?
여 : うん。
응.
남 : 韓国で産んだ方がいいよ。
칸코쿠데 운다 호-가 이이요
한국에서 낳는 게 좋아.
여 : 韓国で育てられるかしら?
한국에서 키울 수 있을까?
남 : 僕が側にいるよ。心配しないで。
보꾸가 소바니 이루요 심빠이시나이데
내가 곁에 있어 줄게. 걱정하지 마.
남 : おめでとう!
오메데또-
축하해!
남 : よく頑張ったね。
요쿠 간밧따네
잘 참았어.
남 : 僕の子供を産んでくれてありがとう。
보꾸노 코도모오 운데 쿠레떼 아리가또-
내 아이를 낳아 줘서 고마워.
남 : 僕たち親になったんだね。
보꾸타치 오야니 낫탄다네
우리도 부모가 되었구나.
남 : 何ていう名前にしようか。
난떼우 나마에니 시요-까
이름을 뭐라고 할까?
여 : どっちに似ている?
돗치니 니떼 이루
누굴 닮았어?
남 : 足の指が似ている。
아시노 유비가 니떼 이루
발가락이 닮았어.
남 : 早く両親に知らせましょう。
하야쿠 료-신니 시라세마쇼-
빨리 부모님께 알리자.
남 : ご苦労さま。
고쿠로-사마
고생했어.
*** 응용표현
<~ていう /~という : ~라고 하는>
* 何ていう名前にしようか。
난떼이우 나마에니 시요-까
어떤 이름으로 할까?
* 何という映画だったの?
난또이우 에-가 닷따노
무슨 영화였어? (영화 제목이 뭐였어?)
*「信子」という名前でしたっけ。
노부꼬또이우 나마에데시땃께
‘노부코’라는 이름이었던가요?
(문장에 ‘っけ?’ 를 붙이면 ‘~였던가요?’ 라는 의미로 확실치 않은 사항을 확인할 때 쓴다.)
응용표현 추가
<감정 표현 4 - 위로, 격려>
* 僕がそばにいるよ。心配しないで。
보꾸가 소바니 이루요 심빠이시나이데
내가 곁에 있어 줄게. 걱정하지 마.
* ご苦労さま。/ お疲れさまでした。
고쿠로-사마 / 오츠까레사마데시따
수고했어. / 수고하셨습니다.
* 元気出して。応援するから。
겡끼다시떼 오-엔스루까라
힘내. 내가 응원할게.
일본여성과 결혼해서 좋은점과 나쁜점?
최근에는 일본 사람과 국제 결혼한 커플을 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저자의 친형도 일본여성과 결혼한지 벌써 35년이 넘어섰다.
일본여성과 결혼하면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도 그때 당시 사춘기였던 나 자신도 형수를 통해 간접적으로 막연히 꿈을 꿔본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일본여성과 결혼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첫째 : 정리정돈을 잘한다
예를 들어 얼마전 방송에 나온 집안 정리 잘하는 주부가 나왔는데 일본 여성에게는 거의가 그 정도는 기본이다.
서랍이나, 냉장고, 옷장 어디를 열어봐도 거의가 예술적으로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다.
둘째 : 근검절약하여 헛된 낭비를 하지 않는다.
전기를 사용하거나, 분리수거를 하거나, 재활용을 하거나 어느 하나도 함부로 버리거나 쓰지를 않는다.
일본 사람은 아무리 좁은 맨션이라도 욕조가 거의 있다, 대개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욕조의 물을 한명이상이 쓰면 다시 새로 물을 받거나 버리거나 하는데 일본여성은 샤워를 깨끗이 욕조 밖에서 한 후에 몸만 담궈 반신욕 정도로만 하고 다음사람이 또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물이 차가워지면 욕조의 물을 이용해서 빨래를 한다.
(우리 형수만 그러는 게 아니다, 그만큼 절약이 몸에 베어있다는 뜻이다)
셋째 : 결혼을 하면 남편에게 절대 복종을 하는 성실한 타입이다.
결혼 전에는 자유연애를 즐기다가도 정작 결혼을 하면 언제 그랬냐 싶을 정도로 한 남자를 위해 낮에는 주부로 밤에는 척한여자로 바뀐다,
남편이 퇴근 후 돌아오면 무릎을 끊고 어서오세요.(오카에리 나사이) 하는 모습을 볼 때면 일본남편들이 간혹 부러울 때가 있다(지금의 신세대 일본 부부는 좀 이닌듯하다).
보통 한국남편들은 몇 천만 원 이상 벌어야 이런 대접을 받지만 일본은 쥐꼬리 만한 월급을 갖다 주는 샐러리맨 가장도 거의 황제코스의 대접을 받는다.
![[사랑으로 배우는 실전회화 일본어] 足の指が似てる。발가락이 닮았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31147230639848439a4874112222163195.jpg&nmt=29)
저자 석현수
현)빅컬쳐엔터테인먼트 회장
전)중앙대학교 아트센터 예술감독/중앙대미래교육원 연기과 교수
전)NHK 엔터프라이즈 연출부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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