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지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의 영향력과 발맞추어, 단순한 기술 수출을 넘어 한국형 승마 문화와 관련 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발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선정된 기업들이 해외 파트너와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마사회와 KOTRA가 긴밀한 매칭 시스템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계약 성사율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문적인 시장 조사 서비스, 비용 부담 없이 이용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KOTRA의 ‘수출24 글로벌대행’ 서비스를 기업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을 누린다. 지원 가능한 서비스는 잠재 바이어 발굴부터 취급기업 정보 조사, 바이어 실태조사 등 수출 계약 체결을 위한 핵심적인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글로벌 사우스 지역 수출 지원 강화 기조에 따라, 지정된 16개 무역관 지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 절차 및 향후 일정
국내에 사업장을 둔 말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중순경 최종 선정 기업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마사회와 KOTRA의 협업 전용 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KOTRA의 인프라를 활용해 민간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적인 시장 조사를 받을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며, 신흥 시장으로의 다변화를 꿈꾸는 유망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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