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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막근린공원 유휴지 정원형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동백호수공원·해놀근린공원 목재덱·계단 정비 야외 덱 쉼터 등 환경 개선

이정훈 CP

2026-06-19 11:34:35

 동백호수공원의 낡은 목재덱(deck)과 목계단 정비

동백호수공원의 낡은 목재덱(deck)과 목계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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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동천동 동막근린공원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형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3억5000만 원을 투입해 동막근린공원 내 유휴부지에 에메랄드 골드와 가우라 등 43개 수종의 수목·초화류 약 8880주를 심고, 덱(Deck) 휴게시설과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은 공원 이용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휴식·여가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식재 구성과 보행 동선, 휴게시설 배치 등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기존 녹지 위주의 공간을 소규모 테마정원 형태로 재구성함으로써 시민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으며, 공원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기흥구 동백지구 내 도심공원 시설 개선사업도 진행했다. 총사업비 3억5000만 원을 들여 동백호수공원의 야외 덱 쉼터를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해놀근린공원 계단은 완만한 경사와 균일한 높이의 목재 덱 계단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장애인과 노인 등 보행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공원 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동막근린공원 유휴지 정비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원형 공원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원화 사업을 확대하고,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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