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경기도 압류동산 합동공매에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 등 157점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공매에는 경기도와 용인시를 비롯한 도내 21개 시·군이 참여하며, 전체 공매 물품은 총 620점이다. 용인시 출품 물품의 총 감정가액은 8,100만원이다.
입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올해 징수과 체납기동팀을 중심으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가택을 적극 수색하고, 귀금속 등 환가가치가 있는 동산을 압류하면서 공매 물량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재산이 있는데도 세금 납부를 미루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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