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망주에 전하는 희망
이번 장학금의 수혜자는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2학년 이상민 선수와 충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3학년 안은별 선수다. 두 선수는 평소 뛰어난 경기력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제천 지역을 빛낼 골프 인재로 주목받아왔다. 에콜리안 제천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 상생 협력 기금’을 활용해 이들을 선정했으며,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
'농촌 사랑 상품권’으로 더한 의미
주목할 점은 장학금의 지급 방식이다. 에콜리안 제천은 일반 현금 지급 대신 '농촌 사랑 상품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개별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러한 방식은 기업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순환 경제 구조를 고려한 진정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콜리안 제천은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골프 생태계를 지원해오고 있다. 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저렴한 이용료와 우수한 코스 관리로 골프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한편, 지역의 골프 꿈나무들에게는 정규 코스와 연습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 위에 있다.
김영호 에콜리안 제천 지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의 유망주들이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에콜리안 제천의 이 같은 약속은 단순히 운동 선수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제천 지역 전체의 발전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결연한 다짐으로 읽힌다.
지역의 유망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에콜리안 제천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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