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9.14(월)

타라소프트, PoA 기반 실시간 가상자산 전송 기술 개발

'TARA CHAIN V3' 서비스 시작...2초 블록 기록으로 결제·송금·디지털 자산 연결

김동원 CP

2026-09-14 15:04:55

사진=타라소프트 안채명 대표 TARA CHAIN V3 설명 / 타라소프트 제공

사진=타라소프트 안채명 대표 TARA CHAIN V3 설명 / 타라소프트 제공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블록체인 전문기업 타라소프트(대표 안채명)가 권한증명(PoA·Proof of Authority) 방식을 적용한 실시간 가상자산 전송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TARA CHAIN V3(타라체인 V3)' 서비스를 시작했다.

TARA CHAIN V3는 2초 단위의 빠른 블록 기록과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기반으로 설계된 차세대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타라소프트는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전송 비용을 통해 실제 결제와 송금, 디지털 자산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네트워크가 혼잡할 경우 전송이 지연되거나 수수료가 변동하는 문제가 있어, 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결제·송금·정산 분야에서 실사용에 제약이 있었다.

PoA는 신원이 검증된 노드가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불특정 다수가 연산 경쟁을 하는 작업증명(PoW) 방식과 비교해 불필요한 연산을 줄이고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타라소프트는 이러한 PoA 구조를 TARA CHAIN V3에 적용해 2초 단위로 블록을 기록하고 거래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타라소프트가 주목하는 것은 단순한 코인 전송 속도가 아니다. 블록체인을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송금·정산 인프라로 확장하는 것이 TARA CHAIN V3의 핵심 방향이다.

현재 타라크립토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결제와 송금, 디지털 자산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네트워크 위에서 연결하고, 관련 서비스 및 사업자와의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안채명 타라소프트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는 기술 자체의 복잡성보다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에 있다"며 "TARA CHAIN V3를 통해 결제와 송금, 디지털 자산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실사용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라소프트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과 결제·금융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TARA CHAIN V3를 중심으로 실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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