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M(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은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는 정례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의료 전문가와 연구 인력이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최신 지견과 치료 전략을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 행사는 'Together for the Next Leap in Diabetes Car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초·임상 의학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솔루션에 이르는 폭넓은 세부 세션을 운영했다.
랜식은 이번 학술대회 현장에서 시바이오닉스의 연속혈당측정기(CGM) 'GS1'과 자체 개발한 AI 혈당관리 플랫폼 '글루코핏(Glucofit)'을 동시 출품했다. 하드웨어 기반의 연속 측정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연계 제시하며, 단순 수치 측정을 넘어 일상적 건강관리로 확장되는 임상적·생활적 활용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랜식은 시바이오닉스 GS1의 국내 공식 총판사로서 올해 초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한 후 기기 유통과 기술 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GS1은 1회 부착 시 최대 14일 동안 연속 혈당 추이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의료기기 센서로, 채혈 침을 통한 자가 혈당 보정 절차 없이 간편하게 작동하는 점이 특징이다.
랜식은 CGM 디바이스의 안정적인 국내 유통 인프라와 글루코핏 플랫폼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혈당 빅데이터를 일상 헬스케어로 확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넘어 전반적인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헬스·롱제비티 전문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고도화하고 있다.
한편 랜식은 이번 학회 학술 세션을 통해 글루코핏 누적 이용자의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한국인 혈당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 성과를 구두 발표하며, CGM 시계열 데이터 기반 AI 알고리즘의 기술적 역량을 공유했다.
양혁용 랜식 대표는 "이번 ICDM 2026은 연속혈당측정기와 AI 기반 혈당관리 기술을 국내 의료진에게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바이오닉스 GS1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과 글루코핏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혈당 측정부터 개인별 건강관리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홍정기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