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 신제품은 솔리티 스마트 도어락 본연의 가치인 최고의 보안성을 목표로 도어락 파손과 범죄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리얼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또한 최근 밀가루와 형광펜을 사용하여 타인의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등 나날이 진화하는 엿보기 범죄를 고려해 지문 잔상이 남지 않는 특수 무광 카본 패턴의 필름 방식을 채택했다. 시중의 유광 키패드는 지문 잔상이 남아 비밀번호를 유추해 낼 수 있다는 일반 도어락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트롱 시리즈(스트롱, 스트롱M)는 지문인식모듈을 핸들에 일체형으로 접목하여 사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기존 레버타입 지문도어락의 경우 지문인식을 완료한 다음에 문을 열기 위해 핸들을 잡고 핸들을 내리는 3 Step 도어락이었다면, 스트롱은 핸들을 잡는 동시에 지문이 인식되어 바로 핸들을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을 사용하는 등 디자인 부분 역시 고려를 많이 했다. 특히 메탈을 적용하면서 자칫 무겁고 어두울 수 있었던 도어락을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무타공 주키인 STRONG M (SM700-B)은 방화문 타공을 하지 않고도 도어락을 설치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STRONG M은 STRONG과 마찬가지로 리얼메탈 바디를 적용하였고, 방화문 손상이 되지 않고 설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도어락으로 튼튼함이 강조 된 STRONG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한편, 스마트 씨큐리티 선두주자인 솔리티는 얼굴인식기술과 IoT 스마트홈 기술개발도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방화문 손상을 최소화한 무타공 푸시풀에 AI 3D 얼굴인식렌즈를 적용한 도어락 ‘WP-500A’를 출시해 도어락 업계는 물론 스마트 가전 업계 전반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인체감지(IR)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도어락에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고, 스마트 라이팅을 통해 현재 얼굴을 인식중인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무타공 얼굴인식 푸시풀 WP-500A는 3D얼굴인식렌즈를 통해 주름 등의 깊이(Depth)를 정확히 분석하여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문이 열리지 않으며, 오직 등록한 사람의 실제 얼굴로만 열린다.
또한 도어락 스스로 사용자의 얼굴을 학습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얼굴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빠르게 문을 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금번 스트롱 시리즈 신제품과 3D 언굴인식 렌즈가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한 후 스스로 사용자의 얼굴을 학습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WP-500A에 대한 상세 내용은 솔리티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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