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공공배달앱 업무 협약서를 들고 있는 유희태 완주 군수(좌측)과 김주형 먹깨비 대표(우측)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먹깨비는 1.5%의 저렴한 중개 수수료를 제공하고 가맹점과 소비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완주군은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동을 비롯해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가맹점·소비자 가입 촉진 및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회원 수 130만 명을 돌파한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달 28일 제주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5배에 달하는 거래액을 기록하며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경북 지역에서는 1,000억 원, 전남 지역에서는 43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대부분의 서비스 지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먹깨비 김주형 대표는 “전북 지역에서의 공공배달앱 먹깨비 첫 출발을 완주군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국내 최저 수준인 1.5% 수수료를 바탕으로 민간 배달앱의 대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외식업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3회 주문 시 1만 원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완료하면 1만 원 할인 쿠폰이 즉시 발급되며, 해당 쿠폰은 4회차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 쿠폰은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이 더욱 커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먹깨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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