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전시회에서는 발달장애 예술가 강선아, 권한솔, 금채민, 박혜신, 양시영, 이다래 작가가 참여하였다. 순수한 마음이 담긴 작품과 함께 NFT로 발행된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까지 총 30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은 따뜻한 그림들을 여유롭게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스에이블드는 “전시회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장애 예술 문화를 경험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전시회는 7월 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피빈 펀딩을 통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지원과 발달장애인 생계비와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 모금은 미래에셋증권의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을 활용한 상품 제작, 아트 큐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하며 발달장애 예술 지원과 사회적∙경제적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등 많은 기업들과 함께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체적인 NFT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2022 트렌드와 함께 발달장애 예술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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