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언론에 의하면 DAXA의 업무협약서에는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개시부터 종료까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강화된 규율 방안 마련 ▲위기대응 계획수립을 통한 공동 대응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제공 및 투자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법안 검토 및 지원 활동을 협력하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가상자산 베리(BERRY)를 발행한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 회사인 베리스토어는 급변하는 가상자산 시장 정책에 발맞춰 건전한 펀더멘탈 입증을 위해 크립토 평가를 다시 받았다고 밝혔다.
베리(BERRY) 크립토 평가 리포트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기부경매 플랫폼인 것을 언급하며 연예인 및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팬들과 함께 퍼네이션(Funation, Fun+doNation) 문화를 만들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을 최대 장점으로 언급하였다. 또한 21년 3월 그랜드 오픈 이후 7개월 만에 앱 다운 수 30만을 돌파, 22년 5월 기준 총 접속자 수를 언급하며 빠르게 증가하는 앱 활성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토큰 이코노믹스와 마일스톤 달성 항목에서 고평가를 받아, 기술성에 대한 안정성과 디앱 활성도, 자산의 가치성을 인증 받았다.
또한 3.0 리뉴얼 버전 출시 후 BSC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환, 예정된 DAO 시스템 도입완료 시 재평가 가능성을 언급하며 탈중앙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기대하였다.
베리스토어의 관계자는 “최근 침체된 가상자산 시장 속 투자자들의 프로젝트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심사를 진행하였다.”라며, “이번 평가가 완료된 국내 크립토 평가 포털 쟁글 외에도 글로벌 블록체인 리서치 기관 토큰인사이트의 크립토 평가가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뿐만이 아닌 글로벌 기관의 평가를 통해 더욱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평가 결과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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