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2024년 2월 출시 이후 해외여행·해외결제 고객의 이용이 빠르게 확대되며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발급 고객 수는 270만명을 넘어섰으며, 국내외 누적 이용 금액도 5조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 기반과 이용 실적 모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존에 제공해 온 전세계 42종 통화 환율우대 100%혜택을 2026년 말까지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SOL트래블 외화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USD, EUR 통화에 대한 특별금리 혜택도 동일한 기간까지 연장한다. 2025년 12월 18일 기준 적용 금리는 ▲USD(연 1.5%) ▲EUR(연 0.75%)이며, 해당 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전용 화면을 네이티브 앱 방식으로 구현해 이용 속도와 편의성을 높였으며, 환율 고시 중에도 결제가 가능한 365일 24시간 해외 이용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왔다.
한편,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전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이용금액 최대 10%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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