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하반기 장애인식개선 교육 지원을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선발한 ‘장애인식개선 교육강사’ 6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교육강사들은 지난 6월 30일부터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강사의 전문성과 강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해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인식개선 교육 교안 제작 방법 ▲강의 시연 ▲직장 적응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은 연수 이후에도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강의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교육 품질 관리와 강사 역량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강사가 참여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은 7월 중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당사자의 경험과 관점을 바탕으로 한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의 장애 이해를 높이고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교육 현장 곳곳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장애공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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