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방송화면
가수 스윙스가 "많은 분들이 (펀치넬로를) 우승후보로 보고 있는데 우승하러 왔나"라고 질문하자 펀치넬로는 "목표로 삼고 있지만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회 두 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우진영이 매드클라운에게 탈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었다.
'쇼미더머니8'은 지난 시즌과 다르게 1차 예선에서 탈락하면 다른 프로듀서에게 재심사 기회가 주어진다.
그런 윤훼이의 모습에 다른 프로듀서들은 일제히 FAIL을 누르며 그를 3차 심사로 넘길 의사가 없음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7FAIL을 받고 매드클라운만 남은 상태에서야 윤훼이는 랩을 간신히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윤훼이는 "욕 먹어도 할 말이 없다"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듀서들은 우진영이 탈락한 뒤 컨디션이 안좋아보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심사 무대서 우진영이 목이 잠긴 듯 쉰 목소리로 힘겹게 랩을 했기 때문.
윤훼이는 "솔직한 심정으론 욕먹을 거 같다. 욕먹어도 마땅하다. 면목이 없다"고 부담스러워했다.
과거 심사를 번복해 '번복진트'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었던 버벌진트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다. 나의 모습도 생각난다"고 말했다.
비와이는 "지원자들이 억울할 것"이라면서도 "프로듀서 입장에선 멀리 본 것"이라고 양측을 모두 이해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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