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리케인인스타그램
영국 언론 '미러'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각 팀들의 유력한 페널티킥 키커를 추렸다.
아스널은 피에르 오바메양이 키커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그 뒤를 받친다.
첼시는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자리를 조르지뉴가 이어받을 예정이다.
조르지뉴는 지난 시즌에도 아자르의 부재시에 대신 킥을 담당했고, 최근 리버풀과의 UEFA 슈퍼컵에서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음이 가브리엘 제주스다. 두 스트라이커의 부재시엔 케빈 데 브라이너와 다비드 실바가 대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헤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순으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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