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다올홈에서 면소재 ‘올바른 파자마바지’ 잠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바른 파자마바지’는 면 20수 원단으로 제작해 탄탄한 두께로 4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하고, 자체 봉제 공장에서 미어짐과 터짐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한번 더 봉제하는 2중 봉제 방식이다.
특히 원가 절감을 위해 화학섬유 함유량을 높이면 수면 시 흘리는 땀의 흡수기능이 떨어지고 피부와 접촉 시 까슬거리는 촉감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다올홈에서는 면섬유를 사용해 피부자극 없이 편안한 수면이 가능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 및 민감한 사람들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다올홈 올바른 파자마바지는 가장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기본 체크 스타일과 효모와 함께 염색하는 바이오워싱 가공법으로 제작해 원단 촉감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솔리드 스타일로 각각 출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파자마바지를 출시했다”면서 “피부자극이 없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거나 예민한 사람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전 상품 모두 커플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남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올홈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