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드라마넷 ‘러브마피아3’ 1화에서는 12명의 남녀 출연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도착한 출연자인 이지현 강사의 큰 키와 함께 강사와 아나운서의 청순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연하를 좋아하는 확고한 취향으로 한 남성 출연자를 두고 삼각 관계에 놓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재치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청순한 미지와는 상반된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 주었다.
이지현 강사는 ‘연대 설현’으로 불릴 만큼 빼어난 외모와 함께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다운 톡톡 튀는 매력과 뛰어난 영어 실력을 겸비한 만능테이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러브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러브스쿨에 입학한 싱글 청춘남녀 12명 사이에 2명에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 사이에 커플 지원금 1천만원을 놓고 눈치 게임을 벌이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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