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베스트샵은 월 구독료를 통해 가전을 이용하고 사용 기간 내 유지 보수와 무상 보증 등을 제공하는 ‘가전구독’ 서비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가전구독 서비스는 가전 구매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올해 6월 한 달간 LG 베스트샵에서 판매된 주요 제품의 구독 비중은 36.2%에 달할 정도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매장 상담 예약’ 서비스 △고객 주소에 구매할 제품을 미리 배치하고 경험할 수 있는 3D 가상배치 ‘홈스토리’ 서비스 △매장 내에 집안과 동일한 구성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체험존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방향이 이런 결과를 불러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스트샵을 찾는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선호도, 브랜드 소통지수 등 4개 영역에 걸쳐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발표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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