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보청기(시그니아 독일보청기 구리, 남양주 센터)는 2024 신지식경영대상의 기술인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오복보청기는 특히 15년이 넘는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기반에 둔 청력검사, 진단, 재활분야의 전문성 강화에 정진하고, 5년 연속 전국 최우수센터에 선정되는 등 보청기 품질향상과 고객만족,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에 함을 인정받았다.
오복보청기는 위와 같은 다년간의 눈부신 성과와 국내 보청기 및 청각산업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기술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오복보청기 권오복 원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최신 청능재활 기술을 연구하고 청각관련 전문가 그룹과 기술 동향을 교류하면서 임상에 적용한 결과가 고객 만족으로 연결된 것 같다.” “고객분들게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일해왔는데 주변에서 인정해주시니 감개가 무량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권원장은 청각학대학원을(청각학석사) 수석졸업하고, 전문청능사, 인공와우/골도보청기 피팅 자격증, 보청기 수리 자격증, 서울대 청각평형연구소 연수, 미국 청각학회 연수 등 보청기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을 보유하고 국내외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난청인 중심의 상담을 위해 심리상담사 1급,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별도로 공부하여 획득하였으며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전국센터회장, 청능사협회 1대 2대 이사를 엮임하였다.
한편 2024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은 주간 시사투데이 주관으로 각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40인을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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