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200만 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남편과 함께 세옥부부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다양한 정보 공유와 패션아이템 추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패션에 항상 관심이 있었으며 어릴 적 부터 브랜드를 가지고 싶단 생각을 가진 그녀의 상상이 현실이 됐다. 패션 전문 스타트업 먼데이에센셜(대표 김성범)과 함께 에이오지프로젝트(AOG PROJECT)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브랜드 컨셉은 컨템포러리에 기반한 스트릿 무드를 추구함과 동시에 고감도 패션 브랜드를 지향하여 도시적이면서도 깔끔하고 이지한 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먼데이에센셜 X 방세옥 콜라보 브랜드인 에이오지프로젝트(AOG PROJECT)는 24FW 시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패션 전문 브랜드의 전문성과 생산, 유통쪽의 노하우와 함께 방세옥만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창의력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되고 있다.
패션 전문 브랜드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중인 인플루언서 방세옥의 만남은 패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30의 폭발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무신사 입점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온라인 마켓 확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이라는 문화 키워드를 통해 팬들과 더욱 직접적으로 가깝게 소통하고 젊은 세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방세옥씨의 열정이 에이오지프로젝트(AOG PROJECT)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 런칭할 브랜드 컨셉에 아낌없는 응원과 주목을 부탁드리며 패션업계의 새로운 반항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오지프로젝트(AOG PROJECT) X 방세옥 런칭 브랜드는 홈페이지와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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