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8일, 오토데스크가 이사회에 두 명의 새로운 독립 이사를 임명했다.
존 카힐, 전 크래프트 푸드 회장 겸 CEO, 그리고 램 크리슈난, 에머슨의 부사장 겸 COO가 즉시 오토데스크 이사회에 합류한다.
이들의 임명은 기업 거버넌스 및 지명 위원회가 주도한 포괄적인 검색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스테이시 J. 스미스 오토데스크 이사회 의장은 "존과 램을 오토데스크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두 사람 모두 대규모 복잡한 조직을 이끌어온 입증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임명은 이사회의 경험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며, 오토데스크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감독할 것이다. 우리의 변함없는 의지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존 카힐은 크래프트 푸드의 회장 겸 CEO로서 크래프트와 하인즈의 합병을 감독했으며, 에머슨의 COO인 램 크리슈난은 복잡한 생애 주기 자동화 분야에서 에머슨의 변화를 이끌어왔다.두 사람의 임명은 오토데스크의 전략적 노력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리 노링턴은 "이 뛰어난 회사의 이사로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다. 이사회는 오토데스크의 경영진과 협력하여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제공하는 전략을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는 지난 6년 동안 5명의 새로운 독립 이사를 추가했으며, 2025년 주주 총회까지 이사회의 규모를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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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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