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목)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공감한의원에 대한 2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을 위한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목동공감한의원(공인성 대표원장)은 공진단을 포함한 차별화된 보라색 환 모양의 다이어트 한약 ‘포도환’, 추나요법, 키성장 및 체형교정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목동지역에서 2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신청한 최초의 한의원이다. 이번 인증을 위한 현장 평가는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산하 대한보건의료평가원 평가위원 및 건강복지서비스인증 경영지도사 2인이 직접 참여하였다.
2022년 1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평가항목에서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2주기 건강관리서비스인증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관리를 포함하여 특히 환자안전사고 예방에 특화되어있다는 설명이다.
목동공감의원 공인성 대표원장은 보건복지부 역학조사관을 역임하였으며, 네이버 지식in 위촉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2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통해 차별화된 한방 의료서비스를 넘어 원내 환경, 시설관리 및 환자안전사고 예방까지 고려하고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한의원이라는 것을 검증받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증을 위한 현장 평가를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필수 항목 등을 충분히 인식하고, 혹시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보완할 것이며, 꼭 좋은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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