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임서원이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쿨룩스 측은 "임서원이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 자연스러운 자신감, 그리고 또래 학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당당한 가치와 잘 어울린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임서원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임서원은 개성 넘치는 교복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소화했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더해 학생 특유의 싱그럽고 밝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임서원은 탄탄한 음악 실력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춰 유니스의 황금 막내로 불린다. 특히 임서원만의 풋풋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으며 잘파 세대 워너비로 자리매김하는 데 견인했다.
광고계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임서원은 데뷔와 동시에 유니스 멤버로서 뷰티와 의류 브랜드 뮤즈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단독으로 유제품 브랜드 모델 자리까지 꿰차며 뜨거운 러브콜을 실감케 했다.
한편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는 올해 글로벌 활동에 집중했다. 이들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 필리핀 팬들을 만났고, 일본 아티스트 noa와의 컬래버레이션곡 'Shaking My Head(쉐이킹 마이 헤드)'와 첫 일본 오리지널곡 '모시모시'를 선보였다.
지난 15일에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 출연해 베스트 리스너스픽과 스타일 아이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2년 연속 2관왕 수상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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